2019년 오랜만에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갔다.
전날 밤에 해돋이 장소를 물색하던중 주남저수지, 정암진 2군데중 좀더 사람이 적게 붐빌만한 곳을 찾다보니 의령까지 가게됬다. 집에서 정암진까지 약 50분~1시간정도 거리였다.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어플에 정암루를 검색하면 아래와같은 지형을 찾을 수 있다.
일출을 보기위에서는 정암루 근처 솥바위 앞쪽에 강가쪽에 일출을 볼 수 있다. 혹은 정암철교에서 볼 수 도 있다.
집에서 6시10분쯤 출발하여 7시 10분쯤 정암루 근처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해있었고, 주차장도 꽉차있었다. 근처 길가에 차를대놓고 사람들이 향하는 곳을 쫒아갔다. 정암루 근처에 공원에서 무료로 떡국이나 커피 귤 등을 나눠주고 있었다.
2019년 1월 1일 의령에 일출시간은 07시 36분이었으나, 정암루근처에서 해가 보이기 시작할때는 07시 45분쯤 산등성이에서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폰카메라라서 화질이 좀 아쉽긴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본 해돋이는 멋있었다.
2019년에는 좀더 건강하고 알찬 한해를 보내길 바래본다.
사람이 좀 덜 분비는 곳을 찾기위해서 방문한 정암루는 대략 500명 정도의 사람이 방문한것같았다. 아마도 해돋이를 보는 명소들은 좀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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