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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스파오닷컴의 한정수량 물품을 살려구 00시를 기다리던중에 카페 날웃게해에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양의 생일카페가 4월30~5월 3일까지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급하게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오전에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6~7분정도 기다리고 계셨던거같네요.

각 메뉴별로 특전내용이 틀리니 확인해서 메뉴를 시키는게 좋다. 마카롱이나 스폐셜 메뉴같은경우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유정이 시켰다던 초코라떼와 핑크레몬에이드를 시켰다. 이 곳 카페에 음료나 디저트류가 괜찮으니 한번 정도 방문해서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카페 사장님 말로 유정양이 메니저랑 잠깐 들렀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의자를 이용하셨나봄. 젊은 사장님께서 같이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셨는데 매우 부러웠다. ㅎㅎㅎ

지난번 유나생일 카페행사때는 사람이 많다보니 2층을 둘러 보지 않고 바로 나갔는데, 오늘은 여유있게 카페를 구경할 수 있었다.

2층은 벽면에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2층은 음료나 취식이 불가능하다. 사진은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카롱을 자주 즐겨먹진않지만, 적당하게 달고 맛있었다.  

아침에 컴퓨터를 대기모드로 하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었다. 

컴퓨터 작업표시줄 > 네트워크아이콘 오른쪽마우스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 열기 선택한다.

왼쪽메뉴에서 프록시를 선택한다. 

수동 프록시 설정이 그림과 같이 켜져 있다면, 프록시 서버 사용 켬을 눌러서 끈다.

프록시 서버 사용이 꺼진걸 확인하고 인터넷을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4월 6일은 브레이브 걸스 유나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기념해서 오늘 하루 연차를 내서 나머지 생일 카페 중 하나인 언주역 카페 날 웃게 해를 방문하였습니다. 

카페 날웃게해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0:00까지입니다. 

언주 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언덕길 앞으로 쭉 갑니다. 피닉스 약국을 지나서 사이에 골목길로 들어간다음 아래 지도처럼 이동하면 됩니다.

10시 전후로 도착했는데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으셨던 거 같네요. 11시 오픈인데 사람들이 조금씩 늘긴 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출입명부작성이 필수이며, QR코드로 인증도 가능하였습니다. 

6구짜리 마카롱이 궁금했었는데, 마지막 멤버는 용형이었다 ㅎㅎㅎ

커피를 끊은지좀 돼서 에이드 종류를 자주 먹게 되는데, 핑크 레모네이드 묘하게 끌리는 맛이었다. 

코 시국이라 잼 싸게 내부 구경을 하고 발길을 돌렸다. 

언주역 카페는 4월 6일부터 4월 14일 까지므로 브레이브걸스 팬이라면  한번쯤 들려서 구경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곧 불혹을 앞둔 나이에 이게 뭔가 싶지만 ㅎㅎㅎ 최근에 감동받은 아이돌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덕질을 하게 되었다. ㅎㅎㅎㅎ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서 하는 각종 행사들을 부러워한 적이 있는데, 취직하고는 사는 게 바빠서 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거 같다. 

브레이브 걸스 유나의 생일카페는 홍대역, 강남역, 언주 역  3 군대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ravegirls0409&no=246732&page=1

홍대가 비교적 집에서 가까워서 홍대점을 들리기로 했다.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3분 정도 걸어서 나오면 찾을 수 있다. 

사실 이런 곳을 가본적이없어서 얼마나 일찍 나와야 될지 몰라서 최대한 일찍 도착했었던 거 같다.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략 10번째로 온 듯하다. 

대략 2시간 정도 기다린거같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의자에 앉은 용자들이 부러웠다.. ㅠㅠ

9시가 넘어서 빗방울이 서서히 굵어지기 시작했는데, 기다리는 줄은 점점 늘어났던 거 같다. 

기다리는 동안 점장?으로 보이는 분이 비를 피할 수 있게 줄을 좀 댕겨주셨고, 10시를 기점으로 입장을 시작했다.

생일 카페에오는 목적은 아이돌의 특전이라고 해서 포토카드, 컵홀더를 나눠주고, 스타의 사진으로 꾸며진 카페를 구경하는 정도이다.

한 가지 중요한 건 컵홀더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주지만, 포토카드는 꼭 반드시 달라고 해야 챙겨주니, 주문 시 꼭 얘기하도록 하자.

음료를 받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 카페를 구경하였다. 

생각보다 음료가 빨리 나오진않아서 구경하는 데는 시간이 충분했던 거 같다. ^^ 2층 공간 자체는 엄청 넓지는 않다. 

스페셜 메뉴인 바닐라 라떼 맛도 괜찮았다. 

지난 주말에 아버지께서 전화가 오셔서  마당에 화단을 없애고 콘크리트로 매운다고 하셔서 콘트리트 양 계산법을 물어보셔서 이것저것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헤베라는 단위가 있는데

가로(m)  X 세로(m) = 헤베(m2)  면적을 의미하며 

1m2 = 0.3025평을 의미한다.

아버지께서 주신적포는 6평에 높이가 0.8cm 정도의 작은 화단을 콘크리트로 덥을려고 하신다고하셔서 평을 구해서 역산하는 방법으로

루베를 계산해보았습니다. 가로m 랑 세로m에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6평을 0.3025값으로 나누면 19.8347 으로 나옵니다. 반올림해서 20해베라고 가정하여계산합니다. 

콘크리트 양을 계산하기위해서는 루베(세제곱미터) 단위를 사용한다.

루베는 가로*세로*높이로 부피단위라고한다.

가로(m)  X 세로(m)  X 높이(m) = 루베(m3) 

20해베  X 0.08  = 1.6 루베가 나옵니다.

기둥과 벽은 분리산출한다고 하네요.

평을 m2로 환산시 3.3을 곱해도된다고하는데 이 역시 6 X 3.3을 곱하면 19.8m2가 나옵니다. 위에 계산한부분이랑 크게 다르지않네요.

레미콘 한대차량은 6루베 콘크리트가 들어간다고합니다. 애초에 레미콘회사에 문의했을때  3루베에 33만원 6루베에 40만원 정도 한다고해서 아버지께서 실제로는 3루베 양의 레미콘을 주문해서 작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참고 사이트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story61&logNo=220855540385&parentCategoryNo=89&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2020년 오랜만에 글을 쓰게됩니다. 오늘은 형광등 안정기 교체에 대한 글을쓰고자합니다. 

작년부터 LED 형광등 교체이후에 불이 계속 깜빡깜빡 거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결국 안정기를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등이 깜빡깜빡거리는 곳에 안정기 규격을 먼저 확인합니다. 

1등용은 형광등 하나, 2등용은 형광등2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현제 교체해야될 안정기의 규격을 확인한 다음 인터넷 혹은 철물점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220V FPL 36W 2등용이네요.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2등용 36W 안정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작업하기전에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해줍니다. 전기 작업을 자주 안하다보니 좀 무섭기도 합니다. 

안정기 교체전에 안정기를 먼저 촬영해둡니다. 안정기 제거후 새 안정기를 부착할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정기 전원 공급선을 먼저 뽑아줍니다. 

전원 공급 선을 뽑을땐 전원쪽 버튼을 눌르면서 선을 흔들흔들하면서 땡겨줍니다. 그리고 전원선을 분해한 후에는 등기구를 분리해줍니다. 

등기구한쪽이 강하게 접착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등기구를 탈부착 못하고 해당상태로 교체하였습니다. ㅠㅠ 

전원공급선 오른쪽에 있는 4가닥에 선을 빼줍니다. 흰선검은선 한쌍은 1등용 안정기에 사용하는 선이며, 나머지 한쌍은 2등용 안정기에서 사용하는 선입니다. 

2등용안정기에 접지선을 나사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양쪽 형광등 소켓을 십자 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형광등 소켓을 등기구에 분리한다음 소켓에 들어가있는 선을 빼야되는데 잘빠지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아버지께 전화해서 물어보았는데 의외로 쉬운방법이 있었습니다. 4가닥의 선이 들어간 위치 밑에 내모낳게 누룰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 또는 가는핀셋, 쪽가위 같은걸루 눌르면서 선을 힘줘서 천천히 땡겨줍니다. 

 한 가닥씩 천천히 뽑아줍니다. 

그리고 소켓을 뽑기전에 선이 들어가있었던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줍니다. 나중에 재조립 할때 헷갈릴 수 있으므로 양쪽 소켓을 분해할때 반드시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놓는게 좋습니다. 

전원 공급선에 튀어나온 부분을 뒤로 밀어내서 안정기를 등기구에서 완전히 분리합니다. 그리고 새 안정기를 개봉한 후 연결합니다. 

안정기를 설치할때 오른쪽이 접지선을 향하게끔 안전기를 180도 돌려서 방향을 맞춰줍니다. 왼쪽 형광등소켓부터 백색과 회색을 나란히 맞춰서 끼워줍니다.

초록색 접지선을 연결해줍니다. 형광등 소켓을 선을 꼽을때는 구멍에 맞춰서 꼽아주기만 하면됩니다. 

안정기 우측 흰선,검은 선 2가닥을 등기구 뒤로 넣었다가 전원공급기 압쪽으로 선을 빼줍니다.  4가닥에 안전기 선을 위에 흰선2가닥, 아래검은선 2가닥씩 붙여서 각각 구멍에 끼워줍니다. 나머지 전원선 2가닥을 각각 구멍에 끼워주고 형광등 소켓을 오른쪽에 연결해주면 마무리 됩니다. 

차단기를 다시 올린다음 형광등 불이 잘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이상 안정기 교체후기 였습니다. 

퇴근후 한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마침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어서 혹시 몰라서 저도 모르게 문자에 있는 URL을 눌러버렸네요.

안저하지 않는 ? 접근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해당사이트가 나타나는데요. 전화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문구가 뭔가 의심스러웠습니다. 

CJ대한통운 앱을 통해서 조회해본결과 배송중이거나 배송이 도착된 택배가 없다고 뜨네요.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서 딱히 큰 문제는 없을거같긴한데

혹시 문자를 통해 다음내용을 확인 하신 경우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http://qw-fc.top 이라는 URL인경우인데 문자의 내용은 바뀔수 있을거같구 해당 URL 정보다 변경될수 있을거같에요 .

숙소에서 비교적 1시간 이내로 갈수있는 곳을 검색하던중 미쁜제과를 방문하였습니다. 

202번 버스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신도1리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20여분 정도 걸어서 한참을 갔었네요.

신도1리는 정말 조용했던 마을이였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린후 50~60m쯤가서 오른쪽으로 꺽은다음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신도1리 표지가 보입니다. 1km 쯤 더 가면 도착합니다. 

미쁜제과 건물 모습입니다. 

방문전에 미리 검색해서 주문한 소금빵입니다. 뭔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첨에는 이게 뭔가 특별하지? 라는 그런생각이었는데 빵을 다 먹어갈때쯤 확실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빵겉이 좀 딱딱한건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빵종류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소금빵의 단면 굉장히 겹겹히 얇게 겹쳐져있네요.]

5월에 갔을때 딸기에이드를 홍보하고있었는데 딸기가 정말로 많이들어있었습니다. ^^ 시원하게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가 멀리 어렵풋이 보이긴 합니다만 뷰는 조금아쉽네요. 미쁜제과앞 마당이 굉장히 넓고 애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입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시면 한번쯤 들러보실곳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던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