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누수증후군

건강이야기 2019. 2. 24. 10:38

장누수증후군의 원초증상




장누수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음식  : 글루텐, 우유(카제인), 가공식품, 계란(에그알부민이 염증을 일으킴) , 글루텐프리 식품을 먹는경우 당섭취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것 



장누수증후군에 좋은음식 : L글루타민, 케르세틴, 비타민C, 초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건선에좋은 음식 : 유산균, 낫또 , 요거트 , 식이섬유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시금치 , 오메가3 (고등어정어리, 자연산연어(양식X), 목초사육한소고기), 강황(커큐민), 프로바이오틱스, HCL(위산+펩신을 같이먹어야함 == 단백질 분해를 하기위해서 == 장누수증후군이있는경우) , HCL을 같이 먹는경우 소화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염증을 낮춘다), 밀크시슬(간기능을 좋게하기위해), 비타민D 와 비타민K를 같이 먹는게 좋다.



건선에 안좋은 음식 (장에 안좋은 음식) : 글루텐(밀가루, 보리, 곡물탄수화물은  피하는게 좋다.), 몸에 염증반응으로 인해 비타민B에 결핍이 생긴다. 비타민B에 결핍이 생기면 호모시스테인이 증가한다. 비타민B를 보충제로 사먹는경우에도 흡수가 잘안될수 있다.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길경우) , 식용류로 불을 가열하는경우 (염증을 일으킨다.), 설탕, 인공감미료, 식품첨가물, 돼지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는 간에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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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을 처음 진단받았던게 작년 7월 23일  힘들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너무 몸을 막굴렸다는 생각도 들면서 엄청 자책했던가 같다. 나는 평소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는 편이다.. 식습관도 좋지못했고, 끼니를 자주 거르고  커피도 엄청 자주 마셨다. 야근도 잦았었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루 풀다보니 체중도 엄청 불었다. 

지난 글에서 밝혔듯이 위축성위염과 2단계 장상피화생 2단계를 진단을 받았었고,  대학원병원 몇군대 건강검진센터 1군대추가로 내원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다니던 직장을 쉬고 기능의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다. 



[작년 여름에 진단받았던 조직검사 결과, Atrophy (위축성위염), Intestinal metaplasia (장상피화생) 이다.]



치료받는동안, 과식하거나, 기름진음식, 맵고짠음식을 피했고, 체중이 많이 불어나서 운동도 열심히했다. 특히 나는 산에 가는걸 좋아해서 등산을 거의 매일 갔었다. 식욕을 억제하는게 사실 힘들었었는데, 식단조절을 3달이상하고 나면 어느순간 식욕이 많이 죽어있었던 나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병원에서는 디테일하게 식단표를 작성해주지 않는다. 이 부분은 자기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최소의 에너지만을 섭취해야되서 밥을 일단 반공기 이하로 줄였고, 저울에 계량을해서 먹었었다. 최근에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아래에 표를 보면 조직검사상으로는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이 0로 나왔다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위의 상태는 80% 정도 회복이 된 상태라고 전달받았다. 아무래도 위산이 정상인 사람처럼 회복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같다. 

이제 고지에 첫발을 겨우 내딛은 상황인거같다. 무엇보다 과거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반성하게 되며, 다시 생업으로 돌아간다면 현재의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도된다. 나머지 부분도 치료를 잘하여 올 한해를 만족할만한 해로 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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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겨울날씨 덕분인지 아니면 게으름때문인지  글을쓰는게 늦어졌다. -_- 

지난달말 기존에 치료했던 기능의학병원에서 위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다시 받았다. 

작년 8월부터해서 치료에 전념한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 검사결과가 궁금하기도 했다. 

나의 경우에 위내시경을 두번째 받아보는데 비수면내시경으로 하는지 몰라서 검사 당일날 엄청 당혹스럽기도 했다. 개인병원에 경우에는 사고 때문에 비수면내시경을 많이 권하는듯하다. 결론적으로 위내시경을 성공적으로 맞치긴했지만, 굉장히 괴로웠던거같다. ㅠㅠ 지금생각해도 좀 아찔하긴한데 병원마다 방식이 조금은 다를 수 도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1, 2차로 식도를 상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주는약을 먹었다. (맛은 못먹을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는 간호사분께서 검사받기전에 구두로 진행방식의 설명해주셨다. 위안으로 내시경관이 들어가면 호흡하기 힘들수도 있으니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마시고 입으로 내쉬는걸 반복하시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한 5분정도 연습을 했고, 하기전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약간의 대화를 나누기도했다. 내시경 호수를 입에 무는데 나같은경우는 혀가 위로 들려서 이것때문에 2차적으로 힘들었다. ㅠㅠ 치과에서 치료할때도 혀가 길고 힘이 잘빠지지 않아서 힘들었었는데 ㅠㅠ 실제 내시경할때도 이 부분때문에 힘이들었던거같다. 

몸에 최대한 힘을빼고 혀에 신경을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사실 내시경동안 숨을 쉬는거 조차 힘들어서 이 부분은 나중에는 어떻게 했는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시경관이 십이지장을 통과하는 시점에 1차 통증이 온다 이때 뭔가 숨이 꽉 막히고 안쉬어지는 느낌이 와서 구역질을 2~3번정도 하게됬는데, 자주할경우 위가 쪼그라들어서 잘보이지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가급적 참는게 좋다. 이 때 숨이 잘안쉬어지긴하는데 빠르게 숨을 여러번 쉬는거 보다 천천히 일정하게 쉬는 필요했던거같다. 이 시점이 끝나면 내시경 호수가 위 끝깥이 닿는데 이때 2차적으로 힘든시기가 온다. 이때는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잘 나지 않는다. -.- 간호사분은 코로 숨쉬고 입으로 배트세요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시고, 의사선생님께서 잘하고 있다 금방끝납니다 이런 멘트를 해주신다. 마지막으로 조직검사를 하기위해서 조직을 때내는데 이때쯤이면 검사는 거의 끝나있다. 그리고 호수관을 입밖으로 빼면 끝난다. 검사 시간은 5분~10분 미만으로 걸린거같은데 시간을 재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다. 


내시경 상으로는 경과가 좋다고 하셨다. 위끝에 조금의 위축성위염이 보이긴하는데 이정도면 일반인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MDS검사랑 중금속 검사를 하고는 병원을 나왔다. 현재 이글을 쓰는 시점에는 이미 모든 검사결과를 알고있는 상태이다. 곧 검사결과와 후기글을 작성해야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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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중순에 갑작스럽게 위내시경 한이후로 벌써 6개월에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2019년이 성큼다가왔다. 지난 시간동안 적지않은 삶에 변화가 있었는데 그동안 나름 변화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1. 규직적인 생활

과거에나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백수생활을 한적이 있었다. 2달가량이었지만 사람이 혼자살고 여유가 생기면 계으러지기 마련인거같다. 현재나는 본가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도록 유지 하고있다. 야식이나 간식을 줄인지 오래됬다. 

무릎을 다치기전까지는 정해진시간에 운동을 2~3시간정도 했었는데, 현재 날씨가 추워진관계로 운동시간은 1시간정도로 많이 줄어든 상태다. 수면시간은 첨에는 8~9시간정도로 잤었는데, 중간에 7시간정도로 줄어든 상태를 유지하였다.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다보니 ㅠㅠ 

최근에는 밤11시 전후로 잠들려고 노력중이다.


2. 체중변화 

2017년 건강검진때 85kg인 인생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ㅠㅠ 작년 8월 건강검진때 83kg 에서 2018년 11월에 71KG찍었다. 현재 몸무게는 69kg  유지 중인데, 목표체중은 원래 65kg인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요즘 운동을 좀 등한시하고 있다. ㅠㅠ


3. 식습관개선진행중

현재 매끼니 마, 사과 또는 토마토를 식전에 먹고, 밥(3/1공기, 반공기 조금안되게), 반찬은 최대한 싱겁게 먹고있다. 식사시간은 최소 30분정도 유지하기위해서 노력중이다. 매번 먹을때마다 속도조절을 해야된다고 신경을 쓰게되는데, 나도 모르게 은연중에 밥을 빨리삼키게 되는거 같다.


4. 현재 증상에 대해서 

진단받은증상은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역류성식도염이다. 

목에 이물감은 그때그때 마다 다른거같아서, 엄청 불편한정도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위석성위염, 장상피화생이 있지만 특별하게 위장장애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고, 가끔 과식을 하면 배가아프거나, 밥먹고 커피먹으면 배가자주 아파았었는데, 현재상태를 비교해보기는 애매한거같다. 커피는 끊은상태가 아마도 두번다시 먹는일은 없을거같다.  

현재 식단에서 식이섬유, 과일 ,채소 섭취를 주로 하다보니 방귀가 좀 잦은 형상이 있다. 이게 실제로 위의 상태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나는 곧 위내시경검사를 앞두고 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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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적당량으로 먹는게 좋음)

강황, 양배추(속쓰림에 좋음양배추즙

위축셩위염(세포재생에는 인삼,홍삼이 좋음), 결명자, 알로에

새포재생을 위해서는 염증반응을 차단해야된다.== 알로에

식이섬유 - (위장내 음식물이 오래머물지 못하게막음, 위산으로 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비타민A(당근)비타민D(효묘,버섯류)

유산균복용


원문 : CNC 한의원 김순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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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구매했던 DGL이 떨어져서 부득이하게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되었다.

말로만 들었던 아이허브 웹사이트에서 구매하게되었다. 


https://kr.iherb.com/ 접속해서 dgl을 검색한다. 




초콜릿 맛이 먹기 편하긴한데 하필 품절이다보니 .. 기존에 구매했던 상품을 선택하였다. 






결제를 하는도중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PCC 코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직구를 하려면 개인통관고유 번호라는 게 있어야 한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URL 로 접속하여  이름을 입력하고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조회 버튼을 선택한다.




조회 완료 후 팝업창이 나타난다.




신규 발급 버튼을 누르고 개인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등록버튼을 누른다.





등록후에 개인통관번호가 발급된다. 




P로시작하며 다시 결제 화면으로 돌아가 PCC 코드 입력란에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완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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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재 복용하고있는 약중 하나인 DGL에 대해서 얘기할려고한다.

장상피화생을 진단을 받고난후 보깨니 라는 네이버카페를 자주 들락달락 거렸었는데 내 기억속에는 아마도 회원게시글 읽다가 처음으로 이 약에대해서 접했던거같다. DGL에 관련된 기타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로 첨부하였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포털싸이트를 통해서 검색하면 될듯하다. 현재 내가 치료받고있는 의원에서도 이 약을 처방받았으며 현재까지 식전에 매일 복용하고있다. 절대적으로 이 약을 먹는다고 증세가 완치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복용전 보다는 소화가 잘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기능성 소화장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영양제인거 같다. 위염과 식도염에 좋다는 포스팅도 많이 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는 글도 있는걸루 봐서는 확실하게 위염과 식도염에 광범위 하게 효과가 좋다고는 판단하는건 힘들듯 싶다. 물론 나는 식도염도 있긴하지만 엄청 심한정도는 아니다.




현재까지 2종류를 먹어봤는데, DGL ULTRA가 좀더 먹기 편했던거같다. 아무래도 다크쵸콜릿? 맛이나서 그런거같다. 이 약은 알약처럼 삼키는게 아니고 꼭꼭 씹어 먹는다. 복용방법이나 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 또는 포털사이트에 참고 하시길.


DGL관련 참고글 링크 

https://blog.naver.com/gracee1125/221131879970

https://blog.naver.com/bluefish_dm/221243384731

https://blog.naver.com/mayattic/2208242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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