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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밥을 좀빨리먹는 습관이 있었던거같다. 특히 배가고프거나, 맛있는음식을 먹을때는 특히 더더욱 그랬었던거같다. 돌이켜보면 음식을 많이 씹지않고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러한것들이 위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앞으로 아래에 기술할내용들중 대부분은 당연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사람의 오래된 습관은 쉽게 고치기 힘든부분인거 같기도 하다. 마음속에 새기면서 매번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1.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다. 


부모님께 많이 들었던 잔소리중 하나였다. 꼭꼭 씹어먹고 천천히 먹으라는말!!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된다. 사는게 바쁘고 나이가 먹고 직장을 다니다보니 하루3끼먹는것도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살았던거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를 자주거르거나, 늦게 먹었던 날들을 반성해본다. 


2. 식전 식후 물섭취를 하지않는다. 

식사중간에  물을 먹고나 국물을 벌컥마시는게 좋지않다라고는 알고있었으며, 나  역시 식후나 식전에 물을 많이 먹지는 않았던거같다. 가끔 유트브에서 먹방BJ 방송을 보거나 푸드파이터 방송을 보면 음식을 빨리 먹기위해서 물을 많이 먹는것을 보았다. 물론 빨리삼키기 위해서 물을 먹는것은 좋은 방법일지 모르나 , 음식섬취시 중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산에 희석되어 소화가 더디게 일어난다. 


3.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섭취를 피한다. 


기름지거나 밀가루로된음식은 소화가 잘되지않는다. 이런 음식들은 피하는게 좋으며 , 굳이 먹는다고하면 소량으로 섭취하되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과 같이 섭취하는것이좋다. (양배추, 무, 매실, 파인애플)


4. 진통소염제, 항생제 장기간 복용을 피한다. 

진통제나,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가 일어나며, 항생제를 먹으면 장속에 사는 미생물 세균들이 죽는다. 그렇게되면 위에서 소화효소를 만들지 못하여 소화가 잘되지않으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로 인해 설사도 하게된다. 


5.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교감항진상태가 지속되어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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