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완독한 가장 첫번째책인듯하다. 기술서적을 사 놓고는 필요한부분만 보고는 레퍼런스 형식으로만 보는게 어느덧 습관아닌 습관처럼 된거같다. 책을 한권사놓고 첨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실습해보고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책을 처음 접한건 모 출판사의 페이스북 이벤트였다. 아는 형이 페이스북으로 열심히 도서이벤트를 참석하는데, 나한테도 추천을 해준적이있다. 얼떨결에 신청했는데 운이좋겠도 당첨이 됬었다.
이 책을 읽게된 가장큰게기는 이책의 역자인 이종은님의 화상강의를 듣게되면서다. 화상강의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이책의 읽은 총평에 대해서 간략하게 쓰고자한다.
OREILLY 라는 출판사의 책을 예전부터 봐았지만 읽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나에게는 있었던거 같다.
이 책의 특징은 빠르고 간단하게 ReactNative 에대해서 기술을 하고있으며, 책을 읽기전에 갖추어야할 지식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읽기가 편하며, 모르고 있으면 읽기가 어렵다. 나같은경우는 React도 어설프게 알고있는정도 였으므로 첨에 읽기가 쉽지는 않았으며 실습도 생각보다 막히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다. 뭔가 대단한? 예제보다 간단한 예제들로서 ReactNative로 앱을 구성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좀더 쉽고 재밌게 읽는 방법은 역자의 화상강의를 듣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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