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부터 취업전까지 Java에대한 기본서를 많이 접했던거같다. IT업계에서 Java 개발자로 일한지 두자리수가 되가는 해에 Java기본서에 대한 이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책에 첫인상은 1222 쪽 19Chapter에 달하는 굉장히 두꺼웠으며 책을 자세히 넘겨보면 2권으로 나눌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책을 2권으로 나눌수 있다.]
책은 1,2부로 나눠지며 1부는 1 ~ 11장으로 구성되는데, 자바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 및 특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객체지향, 상속 , 다형성 등)
2부는 12장부터 ~ 1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쓰레드, 제네릭, 컬렉션프레임웤, 스트림 및 Java8에 맞춰 람다식 , JavaFX , NIO 내용도 다루고 있다. Java를 배우고자하는 학생이나 개발자들에게 책 한권에 대부분의 내용을 다룰려고 노력한 저자의 고심이 느껴지는거같다.
이책의 장점은 굉장히 친절하다. 책 서두에서부터 학습방향을 세밀하게 제시해주는데 이는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수 있는 책읽기를 한결 가볍게 도와준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강의 및 카페활용을 이용한다면 한층더 좋은 학습이 될것이다.
실무를 하는 Java 개발자입장에서는 2부에 내용을 한번더 재숙지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짚고 넘어가는 개기가 될수도 있을거같다. 개인적으로는 람다식을 사용해보지않아서 한번 공부해보는 개기가 됬으면 좋을거같다.
[학습계획?표]
너무 칭찬일색만 적은거 같은데 아쉬운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도서중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게 입문서적 또는 기본서적이다. 기본서적을 보는사람들 대부분은 그 기본서적을 읽고 응용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일것이라고 생각된다. 기본적인 내용에서 이러이렇게 응용할 수 있다라던지 좀더 실무적으로 연관지어서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 언급되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책 읽는 프로그래머 리뷰 이벤트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샵프리미엄 난방텐트 구매 솔직후기 [난방텐트][난방텐트 단점][투명창] (0) | 2018.12.10 |
---|---|
IT도서리뷰 <빠른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React Native 2/E>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