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롱로드를 방문하였습니다. 해안가도로를 따라가면 서촌제라는 돈가스가게를 지나가게됩니다. 기회가 되면 서촌제가 방문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제주에 와서 생각외로 돈가스집을 많이 보는거 같네요.. 기분탓인가...
서촌제를 지나서 해안가도로를 따라 10분쯤 지나가니 반가운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였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한 가게앞 뭔가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웨이팅이 많지 않을까 좀 걱정했었거든요.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내요 . 테이블은 4개정도 보였습니다.
청귤에이드 또는 한라봉 에이드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메인요리를 제외하고는 포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아보카드 함박스테이크 ]
함박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아이들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들까지 정말로 먹을수 있을정도로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
아보카드랑 함박스테이크랑 조화도 잘어울렸던거 같구요. 함박소스를 스파게티면이랑 비벼먹는것도 별미였던거같습니다. 아마도 지내는 동안 한번 더 방문해볼거같네요. 근처에 여행오시는 분들 꼭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
수요일 휴무
평일 11:00~16: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말 11:00~20:00 (재료 소진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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