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비교적 1시간 이내로 갈수있는 곳을 검색하던중 미쁜제과를 방문하였습니다.
202번 버스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신도1리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20여분 정도 걸어서 한참을 갔었네요.
신도1리는 정말 조용했던 마을이였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린후 50~60m쯤가서 오른쪽으로 꺽은다음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신도1리 표지가 보입니다. 1km 쯤 더 가면 도착합니다.
미쁜제과 건물 모습입니다.
방문전에 미리 검색해서 주문한 소금빵입니다. 뭔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첨에는 이게 뭔가 특별하지? 라는 그런생각이었는데 빵을 다 먹어갈때쯤 확실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빵겉이 좀 딱딱한건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빵종류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소금빵의 단면 굉장히 겹겹히 얇게 겹쳐져있네요.]
5월에 갔을때 딸기에이드를 홍보하고있었는데 딸기가 정말로 많이들어있었습니다. ^^ 시원하게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가 멀리 어렵풋이 보이긴 합니다만 뷰는 조금아쉽네요. 미쁜제과앞 마당이 굉장히 넓고 애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입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시면 한번쯤 들러보실곳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던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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